[SOH] 한국파룬따파학회(회장 권홍대)와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 12년째가 되는 지난 20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 대표, 김상헌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장, 정베드로 북한정의연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중공의 인권탄압과 유엔 상임이사국임에도 유엔 난민 협약을 준수하지 않는 중국 정부를 비판했다.
부산 중국 영사관 앞에서도 아시아철학회장인 부산대 최우원 교수 등이 참석해 중공의 인권탄압을 비판하고 탄압 중지를 촉구했다.
이날 저녁 한국파룬따파학회와 파룬궁 수련자들은 서울광장에서 12년간 이어진 파룬궁 탄압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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