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파된 버스(인터넷사진)
(대기원) 8일
오후 2시 30분쯤(현지시간), 푸젠성 푸저우(福州)시
중심부 번화가에서 운행중인 노선버스가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 매스컴은
폭발로 1명이 사망, 3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목격자의 정보에
의하면, 사건 당시는
통근 시간대로 버스에는 승객이 여러명 있었는데, 치쉰커우(旗汛口 )정거장에서 어느 남성이 이상한 물통을 가지고 승차한
후 차내에 연기가 올랐으며 다음의
정거장인 둥제커우(東街口)역에서 승객이 내리기 시작할 때 갑자기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폭탄을
설치한 남성은 푸톈(蒲田)시 출신의 42세의
폐암말기 환자 농민으로, 자살을 목적으로 버스를 폭파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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