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NTD(신당인.新唐人) TV 대만지사(본사는 뉴욕)가 주최한 ‘신당인 신년축제’가
12일 저녁 관중의 열렬한 호응속에 타이페이 사교관(社教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의 경우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이 밖에서
TV를 통해 시청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으며 화려한 깃발과 북을 이용한 춤, 정통 경극, 성악,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중국공산당에 의해 파괴된 중국 전통문화 부흥을 꿈구는 NTDTV는
미국, 유럽, 호주 등지에서 ‘신당인 신년축제’를 3년째 개최해 왔으며 한국에서도
오는 2월 10일, 올해 최초로 KBS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대만 총통 천수이볜, 부총통 뤼슈롄, 국민당
주석 마잉주 등 대만의 최고위층 지도자들이 축전을 보내와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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