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올림픽 기간 베이징에 가면 실탄으로 무장하고 있는 경찰들을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실 그들은 중공(중국공산당)이라는 폭력조직의 조직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베이징 올림픽을 공포 올림픽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중공 정치법률위원회 당서기(전 공안부장) 저우융캉(周永康)이다. 저우융캉은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언론에 끊임없이 ‘테러사건’을 조작해 내고 당국의 ‘반테러’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장황하게 떠들어댔다.
이러한 거동은 정권을 탈취한 후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8천만에 달하는 중국인들을 학살해온 당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얼마나 사면초가에 몰렸는지 단면적으로 보여준다.
중공 당국이 총알과 미사일로 국민들의 시위는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과연 하늘의 징벌까지 막을 수 있을까?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