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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中 생체장기적출' 주제로 공청회 열어

편집부  |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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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12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감독조사분회와 인권분회는 공동으로 의회에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관련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많은 증거자료를 토대로 중국에서 생체장기적출이 확실히 존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중공의 반 인류범죄를 즉각 중지할 것을 미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로라바처(Rohrabacher) 하원의원은 특히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장기적출을 강조하면서 '1999년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되었는데 그들의 장기는 따뜻한 몸에서 적출되어 부유한 중국인 혹은 외국인에게 이식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은 만약 중국이 정말 살아있는 몸에서 장기를 적출했다면 '반 인류죄'라는 용어로도 그 공포의 정도를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제 장기이식에 반대하는 의사회의 데이먼 노트(Damon Noto) 대변인은 “조사에 따르면 많은 양심수, 파룬궁 수련자, 티베트인, 위구르인, 지하교인들이 장기를 적출당하고 살해되었다. 그 중 에서도 파룬궁 수련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숫자가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은 12명의 증인과 대화를 통해 중공이 장기적출을 통해 폭리를 취했다는 중요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보호기금회 객원연구원 이든 굿맨(Ethan Gutmann)도 자신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08년 까지 약 65,000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장기를 적출 당하고 사망했다고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생체장기적출은 정부의 묵인하에 이뤄졌고, 주로 중공의 군부대가 장악하고 있는 감옥이나 노동교양소, 장기이식병원등에서 불법장기적출이 자행되고 있다'고 고발했습니다.


굿맨 연구원은 또 올 들어 최대 정치 스캔들의 주인공인 왕리쥔을 거론하면서 그가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중공은 그에게 상까지 수여했다며 모든 것은 중공의 방침에 따라 결정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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