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2012년 12월, 미국 의학계의 여러 전문가들이 백악관 웹 사이트에서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장기적출을 질책하는 서명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당시 불과 1개월만에 34,000여명이 서명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중공을 질책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백악관 측은, 이미 중공 상층부 관료에게 장기적출 중지를 요구했으며, 향후 중공의 움직임을 주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백악관 측은 또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인권박해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신앙에 대한 자유가 갈수록 억압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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