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 대선과 관련해 경합주 중 한 곳인 미시건주에서 전자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트럼프의 표를 바이든의 표로 바꿔치기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사용된 프로그램은 중국산 선거 소프트웨어인 ‘도미니언(Dominion)’으로 알려졌다.
폭스뉴스 칼럼니스트 카일 베커(Kyle Becker)는 6일(현지시간) 이 같이 밝히고, “이번 선거에서 미시건주를 포함한 모든 접전지에서 중국산 소프트웨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사용됐다”고 폭로했다.
베커에 따르면 미시건의 89개 카운티 중 최소 47개 카운티에서 이 소프트웨어가 사용됐다. 만약 밝혀진 것처럼 1개 카운티에서 6천표를 조작했을 경우, 미시건 전체에서 30만표 가량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도미니언은 미국 3대 선거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로 최근 중국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도미니언은 미국 내에서 무려 28개 주에 납품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위 20개국 중 9개 국가에 선거 시스템을 납품한다.
이에 미국에서는 각 주의 선거관리위원회가 중국산 선거시스템을 사용하는 데 대해, 보안문제와 관련한 우려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미국 하원에서 올해 초 중공산 장비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결국 개표장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중국산 소프트웨어가 쓰이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하원 통과 시 정상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납품했으나, 선거 전날 마치 짠 듯이 개표소에서 고장을 이유로 중국산 프로그램으로 급히 교체됐다는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도미니언 시스템을 사용한 주는 미시건, 펜실베니아, 조지아 등을 포함한 무려 28개 주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언’은 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가 미국 시장을 점령할 수 있던 배경에는 펠로시의 참모인 나디앰 엘샤미(Nadeam Elshami)와 미 전직 대통령인 클린턴 및 오바마 등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언’은 2018년 스테이플 스트리트 캐피탈(Staple Street Captical)이 인수했다. 이 회사 이사회 멤버인 윌리엄 케나드(William Kenaard)는 클린턴 정부 시절 연방통신위원회 의장을 지냈으며, 오바마 정부 때에는 주 EU대사를 지낸 바 있다.
이처럼 민주당 계열 고위 인사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중국산 선거 프로그램이 이번 선거에서 부정행위에 사용된 것이 사실이라면 매우 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 증거가 단 하나라도 나올 경우 미국 전역에서 도미니언 시스템이 사용된 선거구를 재개표해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선거 무효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
많은 전문가들은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은 외부에서 통신 연결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커에 의한 조작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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