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국장이 미국 대선 핵심 경합주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실시한 데 대해 “선거결과를 뒤집을 만큼 충분하고 실질적인 혐의가 드러났다”며 긴급 조사를 촉구했다.
19일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나바로 국장은 17일(현지 시각) ‘치밀한 속임수(The Immaculate Deception)’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펜실베이니아·조지아·미시간·애리조나·위스콘신·네바다 등 경합주 6개 주에 대해 부정행위를 △명백한 유권자 사기 △부적절한 투표 처리 △경합 절차 위반 △평등보호 조항 위반 △투표장비 부정 △심각한 통계적 이상 등 6개 항목으로 나눠 그 규모와 강도를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50여건의 소송과 판결, 1000건 이상의 서명진술과 증언, 싱크탱크 분석, 언론 보도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나바로 국장은 “이번 선거는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에게 유리하도록 조직적인 전략이 사용됐다”면서, “이러한 부정행위가 취임식 전에 조사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허용된다면 이 나라는 다시는 공정한 대선을 치르지 못할 실질적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나바로 국장은 보고서에서 “미시간주를 제외한 모든 경합주에서 바이든의 득표차가 내가 불법으로 판단한 투표지보다 적었다”면서 한번 결정타 대신 6개 주 전체에 걸친 6가지 부정행위를 통해 “수많은 도둑질”이 행해졌다고 지적했다.
나바로 국장은 “(선거) 부정에 대해 더 강도 높게 완전하게 조사하려 했지만, 반트럼프 주류언론과 소셜미디어 검열 그리고 입법부와 사법부의 기능 상실로 실행할 수 없었다”고도 밝혔다.
지난 11일 트럼프 법률팀의 대표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도 팟캐스트쇼 ‘워룸 팬데믹’에서 이에 대해 지적했다.
줄리아니는 이날 대법원이 텍사스주 소송을 기각한 것에 대해, “법원은 자격 등을 핑계로 사실을 직시하기를 회피했다”며 단 한 건의 (증언도) 법원에서 다뤄진 적이 없다”고 일갈했다.
이날 대법원은 텍사스주가 “선거법을 위헌적으로 개정했다”며 펜실베이니아·조지아·위스콘신·미시간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각하했다. “텍사스주가 다른 주 선거시행에 개입할 권한이 없다”며 사건 심리 자체를 거부한 것이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텍사스) 주에 권한이 없다면 대통령과 유권자들에게는 있을 것”이라며, 텍사스 소송의 피고가 됐던 4개 주에 대해 각각 새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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