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미국에서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백신 접종 이후 50여일 간 사망 등 부작용 사례로 신고된 건수가 1만 124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UPI뉴스가 9일 보도햤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기구인 백신부작용신고시스템(VAERS)이 웹사이트를 통해 공시한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백신 접종 후 미국내 사망 사례는 45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CDC는 환자의 동의를 받아 백신 부작용 의심 사례를 VAERS를 통해 신고받고 있는데 CDC는 이를 근거로 부작용과 백신의 연관성을 조사하도록 되어 있다.
신고된 부작용 사례를 분석하면 사망자 평균 나이는 77세였으며, 가장 어린 사망자는 23세로 나타났다. 사망자의 59%는 화이자 백신을, 41%는 모더나 백신을 각각 접종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접종 후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인 케이스도 69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VAERS가 정확한 백신 부작용 사례를 반영하고 해결하는 장치가 되고 있는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아동건강권익을 대변한다는 모토를 내건 '더 디펜더'는 "VAERS는 접종자 개인의 자율의사를 반영해 신고하는 수동적인 감시장치"라면서 "전체 백신 부작용 의심 사례의 1%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글로벌 제약업체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가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의심의 눈길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됐다면 개발업체 CEO로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책임이 있으며 모범을 보이는 의미에서 접종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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