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14(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세관 중국발 ‘모조 총기’ 1천정 적발... 전량 폐기

디지털뉴스팀  |  2025-04-12
인쇄하기-새창

[SOH] 미국 당국이 중국에서 반입된 항공 화물에서 모조 총기와 소음기 1000여 개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해당 물품들이 허위 신고된 점을 들어 불법 반입 시도로 판단하고 이를 전량 폐기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공조해 로스엔젤레스(LA) 공항 중국발 화물에서 모조 총기 953정과 모조 소음기 111개 등을 적발, 압수했다.

해당 물품은 미국 전역으로 유통될 예정이었으며 ‘합금 미니어처 장난감(Alloy Miniature Toy)’이라는 이름으로 신고돼 세관 검사를 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모조 총기가 공공장소에서 실제 총기로 오인될 경우, 법 집행을 방해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제품안전위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제품으로 인한 ‘불합리한 부상 위험’을 감시하고 대처하는 연방기관이다.

피터 펠드먼 위원장은 “당국과 협력해 불법 제품이 항구 및 국경을 통해 미국 시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모조 총기 및 장난감 총기는 총구를 주황색으로 표시하거나 총열 양쪽에 줄무늬를 넣어 실제 총기와 시각적으로 명료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 형법 12556조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모조 총기를 전시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2022 회계연도 이후 미국 세관 당국은 총 2890정의 모조 총기를 적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50 美 상원, 주한미군 감축 제동... “국익 보증 없인 금지”
권민호 기자
25-07-14
2949 트럼프, 친중 브라질에 50% 관세 폭탄... 前 대통령 탄....
디지털뉴스팀
25-07-12
2948 트럼프, '티베트 망명정부' 지원 재개... “티베트 존엄·....
디지털뉴스팀
25-07-11
2947 美 국방 전문가, “주한미군 ‘1만명’으로 감축해야... 방....
한상진 기자
25-07-10
2946 美, 14개국에 관세 서한 발송... “韓, 내달부터 25%”
디지털뉴스팀
25-07-08
2945 WSJ “서해 동북아 새 화약고... 中 도발 급증”
디지털뉴스팀
25-07-05
2944 美 하원, 韓 ‘온라인 플랫폼법’ 비판... "美 과도 규제,....
디지털뉴스팀
25-07-04
2943 美 국무장관, 韓 방한 취소
한지연 기자
25-07-03
2942 캐나다, 中 하이크비젼 퇴출,,, “안보 위협”
디지털뉴스팀
25-07-02
2941 광고 메카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韓 ‘부정선거’ 영상 ....
디지털뉴스팀
25-06-27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157,36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