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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관 중국발 ‘모조 총기’ 1천정 적발... 전량 폐기

디지털뉴스팀  |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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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국 당국이 중국에서 반입된 항공 화물에서 모조 총기와 소음기 1000여 개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해당 물품들이 허위 신고된 점을 들어 불법 반입 시도로 판단하고 이를 전량 폐기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공조해 로스엔젤레스(LA) 공항 중국발 화물에서 모조 총기 953정과 모조 소음기 111개 등을 적발, 압수했다.

해당 물품은 미국 전역으로 유통될 예정이었으며 ‘합금 미니어처 장난감(Alloy Miniature Toy)’이라는 이름으로 신고돼 세관 검사를 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모조 총기가 공공장소에서 실제 총기로 오인될 경우, 법 집행을 방해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제품안전위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제품으로 인한 ‘불합리한 부상 위험’을 감시하고 대처하는 연방기관이다.

피터 펠드먼 위원장은 “당국과 협력해 불법 제품이 항구 및 국경을 통해 미국 시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모조 총기 및 장난감 총기는 총구를 주황색으로 표시하거나 총열 양쪽에 줄무늬를 넣어 실제 총기와 시각적으로 명료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 형법 12556조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모조 총기를 전시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2022 회계연도 이후 미국 세관 당국은 총 2890정의 모조 총기를 적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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