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봄’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

편집부  |  2017-02-03
인쇄하기-새창



[SOH] 겨울인가 싶더니, 어느덧 입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4절기를 시작하는 입춘. 입춘은 음력 1월, 양력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이다.


요즘 가정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해마다 이때가 되면 많은 가정에서는 대문이나 기둥, 대들보, 천장 등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 복을 바라며,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수여산(壽如山) 부여해(富如海)’,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백복래(開門百福來)’ 등의 글귀를 붙이거나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는 입춘축(立春祝)을 했다.


입춘과 관련된 세시풍속에는 한 해 동안 액(厄)을 면하기 위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는 ‘적선공덕행(積善功德行)’도 있다.


사람들은 이 ‘적선공덕행(積善功德行)’을 위해 한밤중에 몰래 냇물에 징검다리를 놓거나, 거친 길을 곱게 다듬거나, 다리 밑 거지 움막 앞에 밥 한 솥 지어 갖다 놓기도 했다.


제주도에서는 입춘일에 ‘입춘굿’이라고 하는 큰 굿을 하기도 한다.


입춘에는 겨울 동안 부족했던 원기와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갓 돋아난 햇나물을 먹는 ‘오신반’이라는 풍습도 있다. 입춘 무렵 자라는 승검초, 달래, 유채, 부추, 마늘 등 쓴맛이 강한 다섯 가지 나물을 무쳐 먹는 것이다.


과거 농업이 주업이었던 시절에는 24절기 중 첫 절기인 입춘일에 보리뿌리를 뽑아 그해 농사의 흉·풍을 점치기도 했다. 또 오곡의 씨앗을 솥에 넣고 볶아서 맨 먼저 솥 밖으로 튀어나오는 곡식이 그해 풍작이 된다고 여기기도 했다.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77 미세먼지 상식... 이젠 선택 아닌 ‘필수’
편집부
17-02-14
376 법무부, 불법체류자 감축 위해 4월부터 ‘탑승자 사전확....
편집부
17-02-11
375 [아하! 그렇구나] 재미있는 ‘소금 상식’
편집부
17-02-05
374 ‘한류 중심지 서울’... 中, 日 여행자들에게 인기 여전
편집부
17-02-03
373 ‘봄’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
편집부
17-02-03
372 법무부, '공자학원 중국인 강사 비자 발급 거부... 사드....
편집부
17-02-02
371 실내 먼지에 ‘유해 화학물질’과 ‘발암 물질’까지 범벅
편집부
17-02-01
370 '얼굴'로 알아보는 당신의 건강
편집부
17-01-31
369 中 사드 보복... ‘전세기 운항 불허’에 이어 ‘크루즈선 ....
편집부
17-01-31
368 ‘쓸쓸하고 찬란한 神, 도깨비’가 남긴 것?
편집부
17-01-3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801,53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