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H] 다가오는 10월을 앞두고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곳곳에서 각종 꽃축제가 준비 중인 시기이기도 하다.
하늘과 지평선이 맞닿는 드넓은 벌판이 황금빛 해바라기로 물들고 있다.
전남 장성군 황룔강변에서 지난 11일부터 ‘노란꽃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황금빛 해바라기의 향연은 이번 가을을 멋진 추억으로 남기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 사진=NEWSIS



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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