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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대기질 악화 잦아질 듯

디지털 뉴스팀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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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SIS]


[SOH] 가을 미세먼지의 습격이 다시 시작됐다. 지난주 내내 이어졌던 맑고 쾌청한 가을하늘을 보는 것은 이제 내년 봄까지 귀한 일이 될 전망이다.


21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내내 충청남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나타났다.


이날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은 올해 가을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이튿날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은 경우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인 조치다.


그러나 앞선 예보와 달리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그쳤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서해상으로 들어오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강도가 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날 오후 3시경부터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국외 미세먼지는 이날 밤까지 영향을 줄 전망”이라며 “대기가 정체되면 오는 22일 오전까지도 영향을 미치겠다”고 내다봤다.


이어 “위성사진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우리나라 중서부를 중심으로 밀고 들어오는 미세먼지 띠가 보인다”며 “성분분석을 하지 않는 한 단기예보 차원에서 명확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 중 일부가 우리나라 상층을 지나다가 오는 22일 서해상의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가 오는 22일 오후부터 동풍이 불어오면서 차차 해소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보통 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라며 “북서풍 기류, 난방에 이용되는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국외뿐 아니라 국내 발생량도 상당하다”고 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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