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12(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코로나19 집단감염 여전... 정부, ‘추석 고향 방문 자제’ 권고

디지털뉴스팀  |  2020-09-10
인쇄하기-새창



▲ [사진=SOH 자료실]


[SOH] 추석 연휴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우한폐렴(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6일 정부 서울청사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의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먼 거리를 이동해 모인 가족과 친지 모임에서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추석은 가족과 친지를 위해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중대본은 “환자 추세가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 일상생활과 관련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경로를 조사 중인 환자들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의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중대본은 철도 승차권 예매에 대해서도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 비율을 50%로 제한하고, 고속·시외버스도 창가 좌석을 우선 예매를 권고하는 등의 방역 대책도 마련했다.


지난 5월과 8월 연휴기간 이후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됐던 점, 현재의 유행이 안정화 되지 않은 점도 이번 권고 배경에 포함된다.


중대본은 명절 기간 중 감염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도 가급적 자제하고, 9월 2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할 것도 당부했다.


정부는 또 추석 연휴 기간 중 유흥시설이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밀접 접촉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검토 중이다.


중대본은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유흥시설이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지나친 밀집과 밀접 접촉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연휴 5일간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클럽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 중단 등이 검토 대상이다.


중대본은 추석과 관련된 권고는 행정적 강제 사항이 아닌 국민들께 권고를 드리는 수준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758 홍준표 ‘코로나 특별법’에 시민들 분노... ‘백신 의무접....
디지털뉴스팀
21-02-07
757 서울시, “이번 설 연휴 대중교통 연장운행 NO”
미디어뉴스팀
21-02-05
756 정부, 설 명절 가족 모임 제한... ‘5인 이상’ 모이면 10....
권성민 기자
21-02-01
755 코로나 백신 對국민 접종 앞둔 한국, ‘부작용’ 대책은?
디지털뉴스팀
21-01-25
754 저명 면역학 전문가... “코로나19 배신 실용화, 99% 불....
디지털뉴스팀
21-01-13
753 정부, “전 국민 코로나 백신 무효 접종”... 무리수 없나?..
디지털뉴스팀
21-01-12
752 23일부터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24일부턴 전국....
디지털뉴스팀
20-12-24
751 10일부터 공인인증서 → 공동인증서로 변경
디지털뉴스팀
20-12-09
750 CUCI, 공산주의 선전기관 공자학원 국내 침투 실태 연구....
권민호 기자
20-12-08
749 서울시, 코로나 확산에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디지털뉴스팀
20-11-2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754,400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