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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확산 억제 위한 ‘추석 방역대책’ 발표... “가급적 고향 방문 성묘 자제”

한지연 기자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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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추석 연휴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및 성묘, 봉안시설 방문 자제 등을 권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6일 추석 연휴 기간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 방역대책에 따르면, 고향 방문을 위한 이동은 제한되지는 않지만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에는 실내에서도 가족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직계가족이 아닌 친척 집 방문은 자제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한 뒤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달라고 중대본은 주문했다.


주된 교통수단인 열차는 승차권 판매 비율이 50%로 제한되면서 가급적 개인 차량을 이용할 필요가 커졌다. 철도 승차권은 사전 예매 시 창가 측만 선택할 수 있고, 승차권 전체 판매 비율은 50%로 제한된다. 고속·시외버스를 예매할 때는 창가 좌석을 우선 선택하는 것이 권고된다. 휴게소는 짧게 머무르는 편이 바람직하다.


중대본은 연휴 기간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도 가급적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묘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는 대신 오는 2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석 명절 기간을 전·후해 2주(9월 3주∼10월 3주)는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이 사전예약제를 이용해야 한다. 이 기간 봉안시설 제례실·유가족 휴게실은 폐쇄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안치실에는 되도록 20분 이상 머물지 않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추모관 등의 시설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벌초도 가족, 친척들이 여러 명 모여 직접 하는 대신 산림조합, 농협 등에서 제공하는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하는 것이 권고된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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