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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재증가... 정부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중

강주연 인턴기자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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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을 넘어선 데 대해, 정부가 확산세가 가파른 수도권과 강원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예비경보를 내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 급증과 관련해 “정부는 오늘 수도권과 강원권에 예비경보를 내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8명으로 전날(205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4일(198명) 이후 최다 발생이다. 


예비경보는 거리두기 단계 상향하기 전 발령하는 경고성 경보다. 권역별 또는 시도별로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다음 단계 기준의 80%에 달할 때 미리 발령된다.


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지난 일주일(9일 0시~15일 0시)간 6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89.9명이다. 강원권의 경우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1.1명으로 이미 1.5단계 상향 기준(10명 이상)을 충족했다.


그밖에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광양·여수 등 일부 지자체는 이미 1.5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양상과 관련해, 9월의 집단발병과는 달리 최근에는 요양시설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시설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산발 감염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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