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5(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전문가 “코로나 백신 효능·부작용 공지 미흡”... FDA “백신의 부작용 21개”

디지털뉴스팀  |  2021-09-06
인쇄하기-새창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정부가 추진 중인 코로나 19(중공 바이러스) 백신 대국민 접종과 관련해 접종 후 사망 또는 중증 부작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 19 백신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연합(의료인연합)’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이재진 원장(치과의사)은 “코로나 백신은 ‘예방’을 명목으로 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된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4월 11일자 KBS 뉴스를 인용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2주 뒤 효과가 아스트라제네카 92.2%, 화이자 100%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며,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그에 대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청구했으나 ‘자료 미보유’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코로나 백신의 예방 및 그 기전에 대한 자료도 질병청에 요구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월 12일 질병청에 이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는데, 해당 내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 이관해 식약처로부터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자료를 회신받았다”며, “하지만 질의 내용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어 식약처에 ‘임상 자료 어디에 백신 예방 기전이 나와 있는지’ 전화로 물었지만 (식약처 측에서) 답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부작용이 별로 없는 소화제에도 효능·부작용·주의사항 설명이 들어 있다”며, “국민들에게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인식시키지 않고 접종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질병관리청에 △의약품 설명서에 효능, 부작용 적시의 법적 근거 △코로나 백신 효능, 부작용을 국민들에게 고지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 △고지 의무가 있다면 언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자료 공개를 청구했다.


이에 질병청은 “약사법 제58조제1호, 제3호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70조제1호에 따라 의약품에 첨부하는 문서에 ‘용법 용량, 주의사항과 효능효과를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답변했지만 ‘고지 의무가 있는지’와 ‘고지 이행 여부’에 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에포크타임스는 전했다.


질병청은 의약품 효능 및 부작용에 관해서는 식약처 소관이라며 식약처로 이관했다. 그러나 식약처는 보건복지부로, 보건복지부는 다시 질병청으로 해당 내용을 이관했다.


이 원장은 미국 식약청 FDA에서 밝힌 코로나19 백신의 21가지 부작용 및 이상 증세를 언급하며 “고3 학생을 포함해 전 국민에게 이러한 내용을 설명하고 주지시켰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FDA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 및 이상 증세로 △길렝바르증후군 △급성 뇌척수염 △횡단 척수염 △뇌수막염 △발작 또는 간질 △중풍 △기면증 △심근경색증 △심근염 △자가면역질환 △사망 △임신, 출산과 관계된 문제 △탈수초병 △알러지 △혈소판 감소증 △혈관내 응고 △혈전증 △관절염, 관절 통증 △가와사키병 △다중 기관 염증 증후군 △백신 유도 질병 등 21가지 증상을 경고했다. 이러한 부작용은 현재 사용 중인 ‘모든 백신’에 해당된다.


부작용 또는 이상증세가 발생하는 이유는 백신 접종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어 바이러스를 공격해야 하는데, 이상 증세로 나타나면 항체가 우리 몸을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앞서 에포크타임스는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더 잘 감염 된다”는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를 보도한 바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남아공 변이 코로나 19인 B.1.351의 감염률이 백신 접종자는 5.4%인 반면 미접종자는 0.7%로, 백신을 맞은 사람의 감염률이 맞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 8배 더 많이 나타났다.


한편, 의료인연합은 지난달 27일 성명을 내고 “국민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부작용을 명시해달라”며 “더 이상의 백신 사망자와 중환자가 나오지 않도록 부작용을 온 국민에게 상세히 알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단체는 “개인 간에는 무수히 많은 차이가 있기에 백신의 반응도 다를 수 있다”며, “각 접종소와 예약 사이트에 부작용을 병기하고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도 알릴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교통사고 사망자를 매일 집계해 대로변의 전광판에 표기하는 것, 담배 갑에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덧붙였다.


에포크타임스는 질병청과 여러 번 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861 정부, 방역패스 청소년 확대 논란... 학부모 비판 UP “....
디지털뉴스팀
21-12-04
860 국회서 ‘백신 피해 토론회’... “당국, 부작용 책임 회피” ..
디지털뉴스팀
21-11-13
859 [SOH Info] 오징어 게임 속 '강제 장기적출'을 마주할 ....
편집부
21-11-12
858 접종 완료 했는데... 서울 확진자 절반 ‘돌파감염’
디지털뉴스팀
21-11-04
857 “백신=죽음의 약”... 부적용·사망 피해자들 헌법소원
디지털뉴스팀
21-10-29
856 사용자 정보 노리는 中 앱... 해외선 금지, 한국선 활개
디지털뉴스팀
21-10-28
854 서울시의회 '청소년 백신 유도 조례' 논란... '자율접종....
디지털뉴스팀
21-10-26
853 KT, 3년 만에 또 전국 통신 먹통... 왜?
강주연 기자
21-10-25
852 ‘코로나 블루’... 아동·청소년 비만·정신질환 UP
디지털뉴스팀
21-10-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85,19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