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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PCR 검사자 증가 → 결과 통보 지연·누락 빈발

디지털뉴스팀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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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코로나19 진단 검사자 수 폭증 등으로 보건소가 검사 결과 통보를 누락하거나 너무 늦게 안내하는 사례가 늘어났다고 ‘문화일보’가 9일 보도했다.


직장인 김모(32) 씨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48시간이 지나서야 결과 안내를 받아 애를 먹었다.


그는 근무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강남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통상적으로 검사 후 24시간 이내에 안내되므로 김 씨는 다음 날 오전 충분히 결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6일 출근 시간이 지나도 아무 연락을 받지 못했다.


김 씨는 “6일 오전 보건소에 전화해 1시간 만에 연결됐고, 오전 11시가 돼서야 검사 결과를 문자로 받았다”며 “그때까지 출근도 하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코로나19 진단 검사자 증가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통보가 기존보다 지연돼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 임시선별검사소 등 일부 검사소는 “검사 폭증으로 결과 발표는 2일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선별진료소 인력과 장소를 늘리고, 전산 시스템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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