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뉴욕타임스(NYT)의 아시아 부편집장이 서울에서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맞은 후 당일 사망했다.
28일 ‘파이낸스투데이’는 카를로스 테자다(Carlos Tejada) NYT 아시아 부편집장이 전날 서울에서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고 당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카를로스 씨가 백신을 접종할 당시 한글을 잘 모름에도 한국어 양식으로 서류를 작성시켰으며, 교차접종에 대한 동의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사실은 NYT 기자 Alex Berenson에 의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카를로스)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모더나 mRNA 부스터를 맞았다. 백신의 교차접종에 대한 어떠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실험도 없었으며, 카를로스(사망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서류는 카를로스가 읽을 수도 없는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실제로 방역당국은 교차접종의 안전성 검증에 대해 명확한 임상시험을 통해 완벽하게 설명을 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카를로스 씨의 사망은 백신 부작용으로 의심되지만 NYT는 부고 기사에 백신 관련 언급은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NYT를 비롯해 CNN, ABC,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은 백신에 대한 맹신을 부추기면서 코로나의 공포심을 주입해왔으며, 백신의 부작용 우려에 대한 기사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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