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6(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서경덕 교수, ‘설’ 영문 표기 변경 캠페인... 왜?

디지털뉴스팀  |  2022-01-29
인쇄하기-새창

[SOH]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8일 설 영문 표기를 ‘음력설’(Lunar New Year)로 바꾸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구글과 유엔 등에서 ‘설’을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28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 중인 팔로워들이 서 교수에게 제보한 바에 따르면 구글 캘린더와 유엔 등 여러 곳에서 ‘설’을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 교수는 “서구권 주요 도시의 차이나타운에서는 설날을 맞아 큰 행사가 진행돼왔고, 이로 인해 뉴스의 한 장면으로 많이 소개되어 ‘Chinese New Year’로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설날이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인 만큼 ‘Lunar New Year’로 바꾸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캐나다 총리가 설날 당일 중계된 뉴스에서 “Happy Lunar new year. 감사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했으며, 공식 사이트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국식 새해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캐나다 공식 사이트에는 나라별로 설 인사를 올려놓았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이 ‘Chinese New Year’로 표기된 사례를 서 교수 인스타그램으로 제보하면 관련 기관 등에 서한을 보내 고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35 中 방역 봉쇄에 韓 기업 타격 UP... 새 정부 ‘리쇼어링’....
권민호 기자
22-05-03
934 대법원, 군인 동성애 무죄 판결... 사회적 법익 약화 우려
디지털뉴스팀
22-05-01
933 시민단체, 중공의 한국 통일전선 공작 폭로 세미나... “....
디지털뉴스팀
22-04-28
932 파룬궁 ‘4.25 평화 대청원’ 23주년 기자회견
이연화 기자
22-04-25
931 시민단체, ‘법무부·과기부 인공지능 식별사업’ 공익감사....
디지털뉴스팀
22-04-23
930 20일부터 “이면도로서 보행자 통행 우선”... 위반시 범....
하지성 기자
22-04-19
929 식약처 유튜브 영상... 김치를 파오차이로 번역
한지연 기자
22-04-18
928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8일 전면 해제
강주연 기자
22-04-15
927 백신, 폐기되고 남아 도는데... 1억2594만 회분 계약 어....
한상진 기자
22-04-09
926 시민단체 '차이나 아웃'... 中共의 지방선거 개입 경고
편집부
22-04-0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469,19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