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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성소수자’ 편의 위한 ‘모두위 화장실’ 설치

디지털뉴스팀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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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성공회대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성소수자’를 위한 일명 ‘모두의 화장실’을 설치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공회대 본부와 3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총학 비대위)는 이날 학교 강의동으로 사용되는 새천년관 앞에서 모두의 화장실 준공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모두의 화장실이란 △장애 유무 △성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취지가 담겨 사실상 ‘성소수자’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화장실은 새천년관 지하 1층에 있으며, 음성지원, 자동문, 점자블록, 각도 거울 등 장애인 편의기능과 유아용 변기 커버, 기저귀 교환대, 소형 세면대, 접이식 의자, 외부 비상통화 장치 등이 설치됐다.


모두의 화장실은 지난해 5월 성공회대 학생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가 관련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학교 측은 이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으나, 일부 학생들이 반발하자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유보하는 태도를 보였다.


총학 비대위는 홍보활동과 1인 시위 등을 이어갔고, 지난해 10월 학교 측 주최로 대토론회를 개최해 학내 구성원들간의 의견을 조율했다.


이후 작년 11월 24일 처장단 회의에서 학교 측은 모두의 화장실 설계도를 구상하고 공사를 결정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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