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6(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문인들의 발자취와 함께 하는 ‘서울문학기행’

권민호 기자  |  2022-06-13
인쇄하기-새창

[SOH]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서울문학기행’ 프로그램이 다시 운영된다.

'서울문학기행'은 문학작품 속 배경이 되었던 장소를 문학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시민이 직접 탐방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총 20회 진행된다.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약 3시간 정도 서울의 문학 유적지 및 문학관, 작가의 집터, 문인들의 시비 등을 탐방하는 도보 기행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방민호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박미산 시인, 이경철 문학평론가 등 문학계 전문가들이 해설사로 동행하여 각 문학작품 속 장면들과 거리에 담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탐방은 6월 11일 토요일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의 명동 은성주점에서 시작해 6월 18일에는 ▲심훈의 그날이 오면 시비가 있는 동작구 심훈공원에서 6월 25일에는 ▲'종로5가의 시인 신동엽의 집터가 있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도보 기행을 시작한다. 

이어서 7월,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8월 박완서의 '나목’, 10월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이름만 대도 그 시대의 풍경이 떠오르는 한국 문학의 대표 작품을 다채롭게 다룰 예정이다.

탐방은 도보를 원칙으로 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매회 참고 책자를 제공한다. 

회차별 문학 해설가와 주제가 다른 만큼 총 20회의 주제를 상세히 살펴보고 흥미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해설이 함께하는 도보기행의 특성상 회차 당 참가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하며, 주관사의 사정상 일정과 코스가 변경될 수 있다.

‘서울문학기행’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6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 행사기간 : 2022.6.11.(토) ~ 11.19.(토) (총 20회 진행) 
○ 행사참가 : 서울시민 누구나 


권민호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985 광주 호남대... ‘혐중’ 유학생의 퇴학 처분 공고에 “하....
디지털뉴스팀
22-10-19
984 인천퀴어축제... 지자체, 장소 사용 금지에도 강행
디지털뉴스팀
22-10-18
983 美, 대마초 합법화... 정신질환 발생 UP
디지털뉴스팀
22-10-17
982 재외 한국인 실종·범죄 피해... 中 최다, 중남미의 9배
디지털뉴스팀
22-10-11
981 서울시, 한글날 기념 ‘韓·中 말하기 대회’... 벌써 3년째!..
한지연 기자
22-10-10
980 文 ‘새만금 사업권’, 중국계 기업에 판매... 에너지 안....
디지털뉴스팀
22-10-06
979 ‘대마 합법화’ 추진국 확산... 한국도 들썩
하지성 기자
22-10-05
978 中 군함, 韓 해역 침범 매년 증가
디지털뉴스팀
22-10-04
977 국군의 날 행사에 中 장갑차 등장... 왜?
한상진 기자
22-10-03
976 한국 ≠ 마약청정국... 5년 간 유입 급증
디지털뉴스팀
22-10-0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469,19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