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6(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 고위험군·밀집환경에선 착용 권고

강주연 기자  |  2022-09-26
인쇄하기-새창

[SOH] 오늘(10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착용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경기 등의 마스크 착용 규제'가 사라진다. 프로야구를 비롯한 스포츠경기, 야외공연, 대규모 집회, 야외 체육수업,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방역당국은 이번 조치에 대해 “전반적인 면역 수준과 대응 역량이 향상됐고, 실외는 실내보다 감염 위험이 크게 낮으며, 해외 국가 대다수에서 실외 착용 의무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국은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가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아예 불필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과태료가 부과되는 국가 차원의 규제 조치가 해제된 것이지,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밀집 상황에서는 실외라도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착용하라고 권고한다.

또한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나 사람이 밀집한 가운데 비말(침방울)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즉 실외 마스크 권고 대상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자 △고령층, 면역저하자,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 및 고위험군과의 밀접 접촉자 △사람들이 많이 모인 가운데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침방울) 생성이 많은 상황 등이다.

국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10월 13일 시작됐다. 

올해 초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나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일상 방역 기조로 전환하면서, 지난 5월 2일 일반적 실외 마스크 의무는 해제했고, 밀집도를 고려해 '50인 이상' 일부 장소에서만 마스크 착용 의무를 남겨뒀다.

최근 재유행 감소세가 확연해지자 남아있던 '50인 이상' 규제까지 풀면서 약 1년 5개월 만에 실외 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강주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15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코로나19 국내 재확산 저지
구본석 기자
23-01-03
1014 윤동주 국적 ‘中’으로 표기한 바이두... 2년째 정정 요....
강주연 기자
23-01-02
1013 시민단체 “외국인 선거권 없애야... 대다수 중국인”
디지털뉴스팀
22-12-22
1012 [문화] 2022 ‘서울 빛초롱’... ‘함께하는 동행의 빛’
강주연 기자
22-12-20
1011 국민 80%, 의사조력자살 합법화 우선 추진 반대... “호....
구본석 기자
22-12-19
1010 40개 시민단체 “중국 내 공산당 반대 시위 지지”
디지털뉴스팀
22-12-13
1009 [문화] 加 영화 ‘배우의 꿈’ 서울 시사회... 뜨거운 호....
편집부
22-12-08
1008 민법·행정법상 ‘한국식 나이’ 사용 끝, 만 나이’로 통일..
강주연 기자
22-12-06
1007 의료계 조력존엄사 반대... “생명 경시, 자살률 증가”(3)..
디지털뉴스팀
22-12-05
1006 법무부 "외국인 투표권 개정 필요"... 유권자 대부분 중....
강주연 기자
22-12-0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469,19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