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16(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한국 ≠ 마약청정국... 5년 간 유입 급증

디지털뉴스팀  |  2022-10-01
인쇄하기-새창

[SOH] 최근 국내로 유입되는 마약이 급증하면서 한국도 더 이상 마약 안전지대가 아니게 됐다.

9월 18일 관세청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17~2021년 마약 밀수 단속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마약류 밀수량은 2264㎏으로 집계됐다. 총 적발 건수는 3499건, 적발 금액은 2조 2496억원에 달했다.

마약 밀수량은 2017년만 해도 69㎏이었지만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기 시작한 지난해 1272㎏으로 급증했다. 한 해 적발된 물량이 1t을 넘은 건 처음이다. 밀수 적발 금액도 2017년 880억원에서 지난해 4499억원으로 5배를 넘어섰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적발된 마약류를 보면 필로폰 밀수량이 총 1008㎏으로 가장 많았고 코카인이 640㎏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1회 투약분(0.01g) 기준으로 약 6399만65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같은 기간 신종 마약(필로폰을 제외한 항정신성 의약품·임시 마약류) 밀수량도 총 234㎏에 달했다. 이 품목도 2019년 44㎏에서 2020년 21㎏, 지난해 143㎏ 등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이밖에 성범죄에 악용되는 GHB(일명 ‘물뽕’)도 지난 한 해 적발량이 29㎏에 달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최근 ‘온라인 마약류 유통에 대한 합동 점검’을 통해 불법 판매 게시글 4천124건을 적발했다. / 금강일보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15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코로나19 국내 재확산 저지
구본석 기자
23-01-03
1014 윤동주 국적 ‘中’으로 표기한 바이두... 2년째 정정 요....
강주연 기자
23-01-02
1013 시민단체 “외국인 선거권 없애야... 대다수 중국인”
디지털뉴스팀
22-12-22
1012 [문화] 2022 ‘서울 빛초롱’... ‘함께하는 동행의 빛’
강주연 기자
22-12-20
1011 국민 80%, 의사조력자살 합법화 우선 추진 반대... “호....
구본석 기자
22-12-19
1010 40개 시민단체 “중국 내 공산당 반대 시위 지지”
디지털뉴스팀
22-12-13
1009 [문화] 加 영화 ‘배우의 꿈’ 서울 시사회... 뜨거운 호....
편집부
22-12-08
1008 민법·행정법상 ‘한국식 나이’ 사용 끝, 만 나이’로 통일..
강주연 기자
22-12-06
1007 의료계 조력존엄사 반대... “생명 경시, 자살률 증가”(3)..
디지털뉴스팀
22-12-05
1006 법무부 "외국인 투표권 개정 필요"... 유권자 대부분 중....
강주연 기자
22-12-0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469,19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