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대구 시민·상인·학부모 "퀴어축제 불허" 촉구... “교통권·영업·청소년 피해 극심”

강주연 기자  |  2025-09-03
인쇄하기-새창

[SOH] 제17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다음 달 20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대구 시민들과 학부모, 상인 단체들이 교통권 침해와 청소년 보호 문제를 지적하며 집회 불허를 촉구하고 나섰다.

‘크리스천투데이’ 등에 따르면 동성로상점가상인회(회장 이준호), 대구경북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대표 김성미),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사무총장 김영환)는 지난달 27일 성명을 내고 “대구시민의 교통권을 짓밟는 퀴어축제 집회신고를 불허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019년 이후 매년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전면 차단되면서 하루 평균 버스 1523대가 우회 운행하고 지하철 환승마저 불가능해 시민 불편이 극심하다”며 “주말 매출에 의존하는 동성로·약전골목 상인들도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최 측이 매번 참가 인원을 3000명으로 신고하지만 실제 참석자는 400명에도 못 미친다”며 “고작 수백 명의 집회로 공공의 버스와 지하철을 차단하는 전례는 없다. 허위·과장 신고로 시민 교통을 볼모로 잡는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노골적이고 음란한 복장, 콘돔과 성관계 젤 배포가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노출된다. 질병관리청 세금으로 운영되는 iSHAP(아이샵)부스에서는 콘돔을 무차별적으로 뿌리며 ‘오늘 꼭 섹스를 하라’는 말을 청소년들에게 서슴없이 한다”며 “이는 최근 청소년 HIV 감염 급증 현실을 감안할 때, 이는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이자 범사회적 위기”라고 강조했다.

시민들도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라며 “이미 2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청와대 국민청원, 퀴어측의 식품위생법 위반 고발, 집회신고 가처분 법적 다툼, 중구청의 불법 도로점거에 따른 과태료 부과, 매년 이어지는 학부모·상인단체의 반대가 이를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중교통 전용지구 전면 차단 불허 △허위·과장된 집회 신고 조사 및 조치 △음란물 배포 차단 제도 마련 등을 촉구하며 “대구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동성로 릴레이 1인시위, 집회금지 가처분, 법적대응 등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옛 중앙파출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20일 대중교통전용지구 왕복 2차로에서 축제를 열 것"이라며 보편적 인권, 다양성의 존중, 환경과 연대를 중요한 가치로 가지는 인권 축제이자 연대의 장”이라며 “평등을 염원하는 모든 시민을 환대하고 혐오와 차별 없는 축제를 열겠다”고 밝혔다.



강주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관련기사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627 反中 정서 민감한데... 용산구 초등학교, ‘중국공산당기....
디지털뉴스팀
25-09-05
1626 대구 시민·상인·학부모 "퀴어축제 불허" 촉구... “교통....
강주연 기자
25-09-03
1625 서방 국가 中열병식 보이콧... 한국은 참석
디지털뉴스팀
25-09-02
1624 국내 대학들, 中화웨이와 ICT 인재 양성 공동 추진
디지털뉴스팀
25-09-01
1623 제주 바닷가에 ‘트로이 목마’ 닮은 등대... 왜?
디지털뉴스팀
25-09-01
1622 與 ‘노란봉투법+더 센 상법’ 강행... 기업들 패닉
디지털뉴스팀
25-08-27
1620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로 당선
조재필 기자
25-08-26
1619 국방부 ‘항명죄’ 교육 논란... “지휘·복종 체제 흔들릴 ....
디지털뉴스팀
25-08-2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714,58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