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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입법회 건물서 강제 장기적출 심포지엄 개최

편집부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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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입법회에서 DAFOH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SOH]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 DAFOH)가 주최한 중공 당국에 의한 장기적출에 관한 심포지엄이 홍콩 입법회 건물에서 개최됐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캐나다 데이비드 메이터스 인권변호사도 참석해 대만과 홍콩이 함께 강제 장기적출 저지에 목소리를 높일 것을 호소했습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은 세계적인 문제이며, 홍콩은 대만과 함께 이 악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사형 집행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장기이식 건수는 감소하지 않았다며 “양심수로부터의 장기는 주로 파룬궁 수련자로부터 적출된 것이고, 이 수치는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나쁜 뉴스다”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파 위원들은, 이번 입법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합니다.


홍콩 입법회 량궈슝(梁國雄) 의원은 “이 의회에도 생체장기적출과 형사법, 사형수의 장기사용에 반대하는 의원이 있는 것을 알아주겠지요”라고 말했습니다.


홍콩 입법회 허쥔런(何俊仁) 의원은 “불법 장기적출이 90%가 대륙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것은 당국의 정책의 일부이다. 이와같은 잔혹한 반인류범죄로 파룬궁 수련자 등 많은 양심수들이 희생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DAFOH 아시아 지역 법률 고문을 맡고 있는 주완치(朱婉琪) 변호사는 이날 홍콩 의회도 대만처럼 중국의 장기적출을 질책하는 법안 제출을 제안했으며, 리줘런(李卓人) 의원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표명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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