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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 살상사건 후, 45명 네티즌 처벌

편집부  |  20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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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윈난성 쿤밍 살상사건이 발생한 후, 중공 당국은 네티즌 여론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현재 45명의 각 지역 네티즌들이 네트워크상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 지적, 경고, 구류를 당했습니다. 또 중국 각지 경찰 관할구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위구르족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도 티베트 인사들 및 티베트 승려까지 확대됐습니다.


6일 중국 공안부는 통지에서 지난 1일 쿤밍에서 발생한 살상사건 이후 중공 경찰은 이미 인터넷에서 유언비어를 조작, 전파한 45명에게 경고, 구류 등 처벌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장성 인터넷 작가 짠아이쭝(昝爱宗)은 쿤밍 살상사건이 발생한 후 관영 언론이 발표한 뉴스는 허점이 많아 민간에서 의문을 표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는 당국이 현재 네티즌들을 단속하는 것은 언론을 통제하는 수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쿤밍 살상사건 후 중국 각 지역 경찰도 ‘만일 티베트 인이 숙박하고, 장사하고, 여행하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통지를 통해 관할구역에서 조사를 강화하고 위그르족과 티베트 인사들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광시성(广西省) 구이린(桂林)시의 한 호텔 사장은 “티베트인이 오면 숙박을 거절한다. 만일 숙박하게 한다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닝(西宁)시 기차역 파출소의 한 경찰도 티베트인들은 쿤밍 살인사건과 관계가 없지만 그래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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