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상하이에서 ‘단독 두 자녀(单独二孩)’ 생육정책이 실시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위생국과 계획생육위원회는 1일, 상하이시 ‘단독 두 자녀’ 재생육 정책은 3월 1일 실시하여 3월 31일에 마감했고 총 1,730건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1,730건의 재생육 신청자 가운데 첫째가 아들인 경우가 796명으로 46%를 차지했고, 첫째가 딸인 경우가 54%를 차지했습니다.
화둥(华东)사범대 인구 연구소 우루이쥔(吴瑞君) 소장은, 상하이는 단독 두자녀 정책 조건 연령에 부합되는 여성이 약 37만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첫 달에 1,730건이 신청된 것은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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