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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자치구서 신호무시한 위구르 소년, 경찰 발포로 사망

편집부  |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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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아크수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토바이를 탄 위구르 소년 3명이 적색신호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경찰의 발포에 의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위구르 소년은 아크수 지역에 사는 고교 3학년생으로, 사건 당시 오토바이 뒤에 다른 두 명을 더 태우고 있었습니다. 소년이 적색신호를 무시하고 통과하려 했을 때 경찰의 발포로 소년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동승자 2명은 모두 부상했으며,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후, 현지 위구르인 주민 수백명은 소년의 시신을 메고 지역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당국은 천여명 이상의 무장경찰을 동원해 최루탄 등으로 진압했습니다.  이 시위의 참가자 가운데 적어도 37명이 구속됐으며, 현재 당국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정보봉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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