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8.03(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젠싼장 경찰, 마약혐의로 수십명 체포돼

편집부  |  2014-07-15
인쇄하기-새창

[SOH] 파룬궁 수련자와 인권변호사들을 불법으로 학대·고문한 젠싼장(建三江) 흑감옥에서 최근 내부 경찰 수십명이 마약 중독과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지난 5일 베이징시 신청(鑫程) 법률사무소의 후구이윈(胡贵云) 변호사는 신랑 웨이보를 통해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젠싼장의 그 깡패 경찰들 20~30명이 체포됐다. 공안국 부국장이 뇌물을 요구한 녹음이 신고되어 기율검사위원회에 의해 체포됐고, 일주일 후 마약중독과 마약밀매 혐의가 밝혀졌다. 그러기에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뛴 것이다, 당연하다!”고 전했습니다.  
 
3일, 인권 변호사 량샤오쥔(梁小军)은 이전에 외신에 중공 헤이룽장(黑龙江)성 젠싼장 눙컨(农垦)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 위원보(于文波)가 마약사건에 연루돼 처벌이 두려워 현재는 몰래 도피했고, 그 외에 젠싼장의 경찰 수십 명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중국 관영언론들은 이 같은 소식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신랑 웨이보의 게시물도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노동교양제도가 폐지된 후, 파룬궁 수련자와 청원자들을 감금하는 곳은 불법장소가 되어 흑감옥으로 변했습니다. 헤이룽장 눙컨총국 청룡산 농장에 있는 ‘법제교육기지’가 바로 이 같은 장소이며 불법으로 시민들을 감금했기 때문에 젠싼장 흑감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관련기사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003 희망지성 생중계: 파룬궁 反 박해 15년 홍콩집회
편집부
14-07-18
2002 中 인권운동가 후쟈(胡佳) 상악골 골절
편집부
14-07-17
2001 中 당국, 계속되는 버스 방화사고에 안전요원 배치 방안....
편집부
14-07-17
2000 中 당국 ‘언론관리 지침’, 어디까지 옥죌까?
편집부
14-07-16
1999 젠싼장 경찰, 마약혐의로 수십명 체포돼
편집부
14-07-15
1998 中 뤄관들, 좋은 시절도 이젠 끝...?
편집부
14-07-15
1997 흡연 대국 中, 간접흡연 피해자 7억4천만명...!
편집부
14-07-11
1996 中 허베이성, 스모그 기승에 물대포 차량까지 등장
편집부
14-07-09
1995 홍콩 기자협회, ‘지난해 홍콩 언론자유 최악’
편집부
14-07-07
1994 곧 형기 만료되는 가오즈성, 집에 돌아올 수 있을까?
편집부
14-07-0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50,011,142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