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파룬궁 반박해 15주년을 맞아 세계 여러 지역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각 지역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19일, 희망지성 홍콩 지사는 홍콩 파룬궁 수련자들과 전세계 중공 고별 대연맹 홍콩 연락처(全球告别中共大联盟香港联络处) 등 지원단체가 홍콩정부청사 앞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연합 박해 제지’ 집회를 현장에서 생중계 해 중국 시민들에게 파룬궁과 그에 대한 중공의 박해상황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방송시간은 19일 오후 4시에서 5시까지입니다.
한편, 한국파룬따파불학회(회장:권홍대, 이하 학회)도 20일 서울광장에서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인권탄압을 반대하는 범국민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회는 보도자료에서 파룬궁 전파가 시작된 초기 중공은 파룬궁을 표창하고 장려했으나, 파룬궁 수련자수가 공산당원수를 넘어서자 1999년 7월 20일부터 탄압을 시작해, 지금까지 고문으로 3,769명의 수련자들이 사망했고, 생체장기적출만행으로 수만명 이상의 수련자들이 살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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