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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출’ 시인한 中 군의관, 중공에 체포돼

편집부  |  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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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세계장기이식회의에서, 캐나다의 데이비드 메이터스 인권 변호사는 전화 인터뷰에서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 사용'을 인정했던 의사가 1주일 전 ‘장기이식 남용’죄로 당국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룬궁박해조사조직'에 따르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 사용을 인정한 의사’는 광둥군구 총의원 신장이식과 주윈쑹(朱云松) 부주임입니다.


‘파룬궁박해조사조직’에 따르면, 주윈쑹 부주임은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사용한 이식수술에 관여해왔습니다. 지난달 28일 중국 법제만보(法制晚报)는 주 부주임이 신장 불법매매와 이식으로 체포됐다고 전하고, 다음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광동군구 총의원의 주 주임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럼 장기쪽은…”


“B형은 괜찮아요. 내원하신다면 5월 1일 전에 준비하겠습니다.”


“파룬궁의 신장이 입수되면 꼭 연락을…”


“좋아요. 어쨌든 내원하십시오.”


메이터스 변호사는 주 부주임에 대해 “파룬궁 장기적출이라는 혐의가 아니더라도, 그동안 그는 장기적출에 관한 수 많은 논문을 발표했고 관련된 일에 종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범죄에 대해 국제사회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메이터스 변호사가 회의 주최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세계장기이식회의는 올해 생명에 대한 비윤리성을 이유로 중국인 의사 35명의 회의 참석을 거절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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