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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신장에 ‘복장 제재’ 추가

편집부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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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당국이 얼마전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시의 버스운행에 대한 안전검사를 강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커라마이(克拉瑪依)시 공공 버스 탑승자에 대한 복장 제재에 나섰습니다.


6일 AFP통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커라마이(克拉瑪依)일보를 인용해 이 시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이슬람 전통 복장을 한 남녀는 장거리 버스와 공공 버스 탑승이 금지되며, 시내 59개 주요 버스정류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이 탑승객의 복장과 휴대 물품을 검사하는 등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조치는 20일까지 커라마이에서 진행되는 제13회 신장위구르자치구 체육대회 기간 중 사회 공공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계위구르회의(WUC·해외 망명 단체)의 딜사트 라시트 대변인은 AFP통신에 성명을 기고해 "커라마이 시 당국의 이번 조치는 전형적인 차별 행위로 위구르인과 베이징 당국 사이의 갈등이 더 깊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사처(莎車)현에서는 칼을 소지한 무장 괴한들이 경찰서, 정부청사 사무실을 급습해 한족 35명과 위구르족 2명을 살해한바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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