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14(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중앙기업 관리책임자 보수제도 개혁 방안' 의결

편집부  |  2014-08-30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당국이 그간 소득 분배 불공평 사례로 지적돼온 국유기업 임원의 급여 수준을 낮추고 관공비의 기준도 엄격히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29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주재한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앙기업 관리책임자 보수제도 개혁 방안'이 의결돼, 국유기업 임원의 급여 수준을 낮추고 실적과도 연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또 “중국 국유기업의 임원과 일반 직원의 급여 차는 2002년 9.85배에서 2010년에는 13.39배로 늘어났다”면서, “당국은 그간 끊임없이 지적돼 온 이 같은 소득 분배 불공평 사례를 감안해 임원들의 보수 수준을 낮추고 직무와 관련해 쓸 수 있는 자금의 상한선을 정하고, 기업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임원 연봉을 실적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032 홍콩 범민주파, ‘보통선거권’ 쟁취 일정 본격화
편집부
14-09-05
2031 中, 반부패 속에서도 공직자 선물관행은 여전
편집부
14-09-05
2030 中 당국, 동영상 사이트도 규제 강화!
편집부
14-09-04
2029 中 저장성서 ‘불법 유독 캡슐’ 적발
편집부
14-09-03
2028 中 3개 대학 이데올로기 통제 강화
편집부
14-09-02
2027 민주파 시위자들에 대한 홍콩 당국의 과도 진압...눈총!
편집부
14-09-02
2026 中, '중앙기업 관리책임자 보수제도 개혁 방안' 의결
편집부
14-08-30
2025 中 당국, 위구르족에 ‘표준어 교육’ 강요 [1]
편집부
14-08-28
2024 중국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양심수 석방 호소
편집부
14-08-27
2023 中, 추석 앞둔 ‘월병 시장’ 상인들 울상
편집부
14-08-2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157,36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