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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윈난성 지진 사상자 계속 늘어

편집부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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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7일 ‘보이차’로 유명한 중국 남부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징구(景谷)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8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과 윈난망(雲南網) 등은 윈난성 민정청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4시까지(현지시간) ‘1명이 사망하고 324명이 부상했지만 부상자 중 중상자가 다수 있어 사망자가 더 늘 것으로 보이며, 주택 파손 등 재산적 피해 상황도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지진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6으로,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6.0으로 각각 측정한 가운데, 중국측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8월 3일 윈난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600명 이상의 사망·실종자를 낸 지진(규모 6.5)보다 강도가 세며, 지진의 깊이도 루뎬현이 12㎞인데 비해 징구현은 5㎞로 훨씬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지진국은 이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자 곧바로 '2급 응급태세'를 선포하고, 긴급 구조를 위해 군 병력과 구조대를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중국지진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 발생 후 해당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8시까지 모두 202 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윈난성 지진예보연구센터 연구원 푸훙(付虹)씨는 "이번 지진이 발생한 우량산(無量山) 단열대 에서는 앞으로 사흘 안에 규모 5~6의 추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도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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