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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강제 해산돼

편집부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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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홍콩 경찰이 14일 밤부터 15일 새벽에 걸쳐 각 민주화 시위 현장(애드미럴티(金鐘), 몽콕(旺角), 코즈웨이베이(銅鑼湾))에서 강제 해산을 시도하고 학생과 민주파 인사 30여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찰의 강제 해산으로 가장 혼란한 곳은 애드미럴티 지역입니다.


15일 오전 3시경 (현지시간) 경찰봉과 방패를 들고 점거 현장에 나타난 300여명의 경찰은 최루 스프레이를 발사하고 바리케이트와 텐트를 강제철거하며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강하게 충돌했고, 다수의 언론 관계자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한 민주파 의원이 경찰에게 철거를 중지할 것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이라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오전 4시 전에 시위대는 현장에서 강제 해산됐습니다. 


학생을 중심으로 한 시위대는 13일 새벽 정부 본부청사 앞 시민 광장을 제공하면 전차가 통과하는 애드미럴티 도로 점거를 중지하겠다고 정부에 제안했지만, 이 제안은 거부됐습니다. 그 직후부터 14일 낮까지 친중파와 경찰은 각 현장의 바리게이트를 강제 철거했고, 밤이 되자 애드미럴티의 수백명의 학생들은 다시 바리케이트를 설치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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