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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다시 찾아온 불청객

편집부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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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회의(APEC)이 끝난 중국의 베이징 등이 또다시 스모그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APEC 기간 베이징 등 일대 도시의 공기질 단속을 위해 취해졌던 공장 가동 중단, 차량 홀짝 운행제 시행, 난방 금지 조치 등이 해제됨과 맞물려 지난 15일 오전부터 서서히 시작된 스모그로 이날 오후 5시경 베이징의 공기질지수(AQI)는 201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주중 미국대사관 측은 같은 날 측정한 베이징의 공기질지수를 296으로 발표했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에 따르면 공기질지수가 201~300일 경우 대기가 심각하게 오염된 것에 해당합니다.


다시 시작된 스모그에 대해 윈중펑(雲中風)이라는 이름의 한 블로거는 시나닷컴 블로그에 'APEC가 끝나자 스모그가 다시 돌아왔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베이징은 언제쯤이면 스모그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라고 탄식했습니다.


또 이에 대해 베이징 시민들은 "APEC을 위해 억지로 만든 푸른 하늘이니,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경우이든 강제적 조치는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모그 국가'로 낙인찍힌 중국의 공기질지수는 이번 APEC 기간, 당국의 눈물겨운 노력과 맞물려 100 이하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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