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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위구르 지역서 총격사건으로 18명 사상, 용의자 11명 사살

편집부  |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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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달 28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사처(莎车)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차량을 탄 무장단체가 식당가에 폭발물을 던져 18명이 사상했습니다.


신장 정부계 언론 ‘천산망(天山网)’은 28일 오후 1시 반경, 차를 탄 ‘폭도’ 단체가 사처현 식당가에서 폭발물을 던지고, 칼을 휘둘러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으며, 경찰이 용의자 11명을 사살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지 당국은 습격범과 사상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후 인터넷에서 관련정보는 모두 삭제됐습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사상자들은 모두 민간인이고 사건 발생 후 경찰의 순찰이 강화됐습니다.


올해 사처현에서는 3건의 습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 28일의 습격 사건에서는 주민 37명이 살해됐고 용의자 59명이 경찰에 사살되었습니다.  이 시간 이후 현지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빈발하는 습격 사건에 현지 주민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언론취재를 피하고 있고, 현지 경찰도 전화 문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위구르회의’ 대변인이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무장 경찰 2명이 사상했고, 사건 후 사천현에는 대량의 무장경찰이 진주해 70명 이상의 위구르족을 체포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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