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8(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신장 위구르 자치구서 6명 경찰에 사살돼

편집부  |  2015-01-13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 지역 수러(疏勒)현 중심부에서 12일 오전, 경찰 습격과 폭발물 기폭 등을 시도한 용의자 6명이 경찰에 사살됐다고 자치구 관영 뉴스사이트 '천산망(天山网)’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러현 중심부 상업지역에서 한 시민이 폭발물을 운반하는 사람들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은 도끼를 휘두르고 폭발물을 기폭시키려는 5명을 차례로 사살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민과 경찰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사에 따르면 현장 부근에서 폭발장치를 부착한 미니밴이 발견됐습니다. 신화사 영문판은 사살된 5명이 폭발물을 몸에 묶고 있었다면서, 자폭테러를 계획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신장 자치구 우루무치시는 지난해 12월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민족의상 착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해 민족분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장 자치구에서는 지난 2년간, 당국을 겨냥한 '테러 성' 폭력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약 40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에 망명한 위구르인 단체 ‘세계 위구르 회의’는 당국의 종교 및 문화 활동에 대한 탄압이 위구르인들의 반발을 초래했다고 베이징 정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131 中, 출생인구 성별 불균형 세계서 가장 심각
편집부
15-01-24
2130 中, ‘선진국 산업 폐기물’ 밀반입 크게 증가
편집부
15-01-22
2129 美 인권단체, ‘中 반테러 법안, 인권침해 정당화 우려’
편집부
15-01-21
2128 中 노동인구 연속 3년 감소세
편집부
15-01-21
2127 中 자오쯔양 前 총서기 10주기 추도식 베이징서 진행
편집부
15-01-19
2126 中 전역, 강력 스모그로 몸살
편집부
15-01-16
2125 홍콩 빈과일보 전 회장 자택에 화염병
편집부
15-01-15
2124 中, '2014년 10대 생활 유언비어' 발표
편집부
15-01-14
2123 신장 위구르 자치구서 6명 경찰에 사살돼
편집부
15-01-13
2122 中 당국, 석방된 범법자 800명 재수감 조치...왜?
편집부
15-01-1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566,12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