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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앞둔 알리바바 직원들 울상...?

편집부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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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의 대형 온라인 판매 기업인 알리바바의 직원들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훙바오'(紅包·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되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14일 중국재경망(中國財經網)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최근 춘제를 앞두고 가입자들에게 막대한 모바일 보너스를 제공했지만 직원들에게는 한 푼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재경망은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전날 직원들에게 "신중한 검토 끝에, 회사 측은 전 직원에게 춘제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윈 회장은 이메일에서 "회사는 지난해 특별한 성과나 실적이 없었다. 상장이 성공적으로 된 것은 특별한 실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전직원의 15년간의 노력의 결과일 뿐이다. 그 밖의 2014년의 실적은 보너스를 지급할 만큼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윈 회장은 또 이메일에서 "우리가 각종 외부의 시각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과 외부 세계가 급 성장하는 우리같은 민영기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는 모두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마윈 회장의 이 같은 조치가 올 연초부터 알리바바가 '짝퉁제품 유통' 문제로 정부로부터 위조상품 유통, 뇌물수수 등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미국에서도 짝퉁 문제로 다수의 소송을 앞둔 상황과 관련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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