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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美 대사관, 설 기간 테러 경고

편집부  |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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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주중 미국 대사관은 지난 13일 이번 설 기간 중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의 테러 공격을 경고하고 중국을 방문하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3월 1일 쿤밍시에서는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1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미국 대사관측 정보의 진위는 알 수 없지만, 지난 7일 한 네티즌이 중공 해방군 청두(成都) 군구와 쿤밍시 모든 병원에 보낸 경찰의 통지를 인터넷에 게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 내에 위구르족 극단분자가 쿤밍에서 폭탄이나 칼 등으로 시민들의 밀집 장소에서 테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 당국이 통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3월 1일 밤 9시경, 쿤밍역에서는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1명이 사망하고 141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은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개최 전야에 발생한 적도 있어 사건에 복잡한 배경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 각지에서는 많은 습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월 30일에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 남역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부상했습니다. 5월 6일에는 광둥성 광저우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6명이 부상했고, 5월 22일에는 우루무치시의 한 시장에서 칼부림과 폭발 사건이 발생해 43명이 사망하고 94명이 부상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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