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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운동 진압 후, 홍콩 엘리트층 이민 붐

편집부  |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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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정치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홍콩에서는 톈안먼 사건 직후와 97년 홍콩 반환시와 같은 이민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민 컨설턴트에 따르면 지난해 이민 신청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우산 운동이 진압된 후 한층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신청자 대부분은 연수입 100만홍콩달러(약 1.42억원) 이상의 부유층과 전문가들입니다.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 천샤오이(陈小仪)는, 지난해 9월 28일 홍콩 정부가 학생과 시민들에게 최루탄을 발사한 것을 보고 홍콩을 떠날 결심을 했다는 고객의 경우를 소개하며, ”캐나다가 앞으로 언제까지 홍콩인의 이민을 허용할지 모르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떠나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천 씨는 "사람들이 초조해 하는 기분은 마치 1989년 톈안먼 사건 직후같다"며, “센트럴 점거 기간 중에는 전화가 그치지 않았고 일요일에도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술 이민 신청자들은 대부분 연수입이 100만 홍콩달러 이상이라며, “인터넷으로 그들 대부분은 신문 등에 보도된 적이 있는 주류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호주 이민 컨설턴트 치우(丘) 씨는 "최근 호주도 인기 이민대상지가 되어 신청자가 30~40% 증가했다"며, "신청자 대부분은 전문가들이고 홍콩 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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