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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약 공급 확산은 제약업계의 부패 탓

편집부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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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에서 마약 공급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이 현지의 제약업계와 관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더글러스 유엔마약범죄국 동남아시아태평양 사무소장은 22일 SCMP를 통해 "중국 제약업계 등의 부패로 인해 마약 조직이 필로폰을 만드는 데 필요한 전구물질(마약 원료)을 빠르고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마약제조를 위한) 대형 실험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제약업계로부터 합법적 화학물질을 대량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중국 당국이 이달 초 광둥(廣東)성 루펑(陸豊)시에서 필로폰 2.4t을 적발한 이후에 나온 것으로 당시 광둥성과 상하이(上海) 공안은 마약제조 가담자 28명을 체포하고 필로폰 2.4t과 현금 151만 위안(약 2억6천500만원)을 압수했습니다.


필로폰은 감기와 독감 치료에 사용하는 화학물질인 에페드린과 프소이도에페드린 등을 이용해 제조할 수 있습니다.


유엔은 아태 지역의 마약조직 단속을 위해 중국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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