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8(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대기질 가장 나쁜 도시 시장, 시민들에게 ‘사죄’

편집부  |  2015-02-27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에서 최악의 대기질로 유명한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 시장이 최근 시민들에게 '공개사과'를 했습니다.
 

27일 바오딩일보에 따르면 마위펑(馬譽峰) 바오딩 시장은 지난 5일 현지에서 진행된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한 정부공작보고에서 "그간 시당국은 대기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효과는 매우 미미하다. 환경부의 전국 74대 중점도시 공기질 관측 결과에서 우리 시는 공기질이 가장 나쁜 10개 도시 중에서도 최악의 도시로 평가됐다. 시장으로서 인대대표들과 정협위원, 전 시민에게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마 시장은 "하지만 지난해 바오딩시의 공기질은 전년도보다 개선됐다. 기준치에 도달한 날수가 전년보다 10일 증가(83일)했고, 심각한 오염이 발생한 날도 전년보다 약 14일 줄었다. 또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 역시 전년에 비해 4.4%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린피스가 지난달 공개한 중국 190개 주요 도시의 2014년 연평균 PM 2.5 농도 측정자료에 따르면 바오딩시를 비롯한 허베이성의 도시 7곳이 전국에서 PM 2.5 농도가 가장 높은 도시 10곳에 포함됐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161 프랑스인 기자, 인권 활동가 취재 시도하다 연행돼
편집부
15-02-27
2160 지난해 中 대졸자 초봉... 얼마?
편집부
15-02-27
2159 中 대기질 가장 나쁜 도시 시장, 시민들에게 ‘사죄’
편집부
15-02-27
2158 앞으로 中 법정서 피고인 ‘죄수복 안 입어 ’
편집부
15-02-27
2157 中 춘제 기간 뿌려진 ‘인터넷 홍바오’로 은행들 소침
편집부
15-02-27
2156 中 상하이, '주말 결혼 장터' 성행
편집부
15-02-27
2155 中 소림사 호주 진출에 불교신자와 네티즌들 비난 이어져
편집부
15-02-26
2154 中 마약 공급 확산은 제약업계의 부패 탓
편집부
15-02-26
2153 中 각지에서 '재물신 맞이행사' 눈길
편집부
15-02-25
2152 中 신화사, 춘제 연휴와 관련된 주요 이슈 소개
편집부
15-02-25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566,12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