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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자치구, 폭력사건 잇따라…中 언론은 침묵

편집부  |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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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지난 몇 주간 위구르인과 경찰의 충돌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언론은 이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지난 13일 신장 호탄 지역에서 위구르족 젊은이 1명이 갑자기 경찰에게 달려들며 자폭해 적어도 8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16일에는 모위(墨玉)현에서 위구르족 남성이 경찰과 충돌해 사망했고, 다음날에는 아크수 지역의 바이현에서 경찰 습격사건이 발생해 위구르족 4명과 경찰 9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 등 외신은 현지 병원과 정부기관에 전화 청취조사를 통해 독자적인 검증을 실시했지만, 중국 언론들은 일련의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재미 위구르인 학자 아하르 바라트(Akhar Barat) 씨는 미국의 소리방송(VOA)에 "직접 경찰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련의 사건은 반정부 색채가 진하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25일에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심각한 인권침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당국은 ‘테러대책’을 구실로 위구르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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