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8(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전역에서 '카드뮴 쌀' 유통?

편집부  |  2015-04-06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전역에서 '카드뮴 쌀'이 유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홍콩 둥팡르바오(東方日報) 등 중화권 매체들은 "지난해 중국 환경보호부가 전체 토양 중 약 16%가 카드뮴에 오염됐다고 발표했다"면서, "현재도 토양 오염은 계속되고 있지만 각 지역에서 카드뮴에 오염된 쌀이 팔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토양의 카드뮴 오염률은 중국 서남·연해 지역에서 50%, 화베이(華北) 지역과 동북 그리고 서부 지역 등에서 10~40% 가까이 급증해, '카드뮴 쌀'과 '중금속 채소' 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카드뮴은 인체로 유입되면 체외로 잘 배출되지 않고 간이나 신장 등 체내에 축적돼, 장기를 손상시키고 심할 경우 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으로 중국 부유층은 값비싼 일본산 무공해 쌀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쌀은 온라인에서 1kg에 300위안(약 5만3000원)으로 매우 비싸게 팔리지만 건강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부유층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01 中 전역에서 '카드뮴 쌀' 유통?
편집부
15-04-06
2200 中 대도시 '묏자리'... 집값보다 더 비싸  [1]
편집부
15-04-06
2199 中 마약 밀매 조직 외딴 농촌지역으로 속속 침투
편집부
15-04-03
2198 먹거리 불안한 中國, 이번엔 '농약 수박' 등장
편집부
15-04-02
2197 바쁜 중국인들 위한 '대리 성묘' 등장
편집부
15-04-02
2196 中 예비 대졸자들, 희망 급여는?
편집부
15-04-01
2195 스모그 도시 베이징, '홍색 경보 일수' 계속 늘어날 전망
편집부
15-03-31
2194 中 스모그, "석탄 사용이 가장 큰 원인"
편집부
15-03-29
2193 잘 나가던 중국은행 최고 연봉자 돌연 사직...왜?
편집부
15-03-27
2192 中 산시성, '공무원 2자녀 출산 제한 정책 추진' 논란
편집부
15-03-2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566,12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