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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러 도시 犬公들 수난시대...

편집부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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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중국 지방 도시가 증가하는 애완견 관련 문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9일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 등에 따르면 중국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도심과 경제특구인 헝친(橫琴)신구 등에서 애완견을 가구당 한 마리만 기르도록 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약 7만 마리의 애완견이 사육되고 있는 주하이에서는 최근들어 개 물림 사고와 개 소음 분쟁 등의 사회 문제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마리의 애완견을 소유한 가구는 다음 달 말까지 처분을 완료하고 당국에 등록해야 하며, 애완견 소유 가구는 등록 첫해 관리비로 300위안(약 5만3천 원)을 내고 앞으로 매년 200위안(3만5천 원)의 애완견 소유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또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한 가구나 주택 한 채에 여러 가족이 살더라도 애완견 사육은 한 마리만 허용되며, 애완견을 소유한 가구주가 주택을 판 후에도 계속 애완견을 키우면 주택 매입자는 애완견을 키울 수 없습니다.
 

앞서 윈난(雲南)성 바오산(保山)시는 광견병 확산에 따른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작년 9월 5천여 마리의 개를 도살 처분했으며,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도 매년 2천여 건의 개 관련 민원이 접수되자 최근 광견병 백신 접종과 목줄 착용 의무화 등 관련 법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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