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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국제사회 비난에 떠밀려 여성 인권운동가 전원 석방

편집부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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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중국 당국이 여성 인권운동가 5명을 구금한 것에 대해 힐러리 전 미국 국무장관과 케리 미국 국무장관 등 국제적 비난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 13일 당국이 이들을 모두 석방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달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체포된 우룽룽(30)의 변호사인 량샤오쥔 씨는 현지 언론에 "구금됐던 여성 운동가 전원이 추후 기소 조건부로 한 달여 만에 석방됐다"면서, "각각 고향인 베이징, 광저우, 항저우 등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20~30대의 여성 인권운동가들은 지난달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권리 향상을 호소하고, 성희롱 근절을 호소하는 스티커를 만들어 베이징과 광저우 등 여러 도시에서 배포하다가 체포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현지의 각종 시위를 엄격히 통제·제한하고 있지만 힐러리 전 미국 국무장관과 케리 미국 국무장관, 서맨사 파워 미 유엔 대사, 영국 외무부,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는 이 여성들에 대한 중국의 부당한 처사를 비난하며 이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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