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5(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농촌 노인 절반 이상 '생계형 근로자'

편집부  |  2015-06-22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농촌 지역의 고령화 심화로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이 생계를 꾸리기 위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중국 청년망(靑年網)이 '2014 중국농촌 노인양로현황 국정보고'(이하 국정보고)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국정보고에 따르면 중국국가통계국의 인구조사에서 1990년 이후 태어난 세대의 인구 수는 1980년 이후 세대보다 23% 감소했으며 2000년 이후 태어난 세대 인구 역시 1990년 이후 세대보다 16% 줄어드는 등 출산율 저하로 인구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최근 수년간 공공건설·민간운영 방식의 양로시설 건립, 정부보조금 지급 등 각종 양로대책을 시행했으나 민간 양로기관의 40%가 적자에 시달리는 등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작년에 발간된 '중국 노령사회와 노후보장발전보고서'에서 '노령사회·실버세대경제 발전지수' 부문이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양로금 발전지수'에 단계별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61 中 농촌 노인 절반 이상 '생계형 근로자'
편집부
15-06-22
2260 中 고위 부패관료, 거액의 뇌물에 12명의 情婦까지!
편집부
15-06-20
2259 中 후난성, '환생을 믿는 마을' 눈길
편집부
15-06-19
2258 中 소비 시장 둔화로 공실 상가 급증
편집부
15-06-17
2257 부모없이 가난에 내몰린 4남매, 동반자살
편집부
15-06-15
2256 中 '푸얼다이', 앞으로 반 부패 관리 대상에 포함?
편집부
15-06-14
2255 '103'세에 거리에서 구걸하는 中 노인의 기구한 사연
편집부
15-06-12
2254 中, 앞으로 오염물질 배출에 세금 부과
편집부
15-06-11
2253 中 부유층 사이에 새로운 富 상징 아이템 등장
편집부
15-06-10
2252 中國, '실종 아동 찾는 사이트' 인기
편집부
15-06-10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426,326

9평 공산당

더보기